엄지

보호비를 뜯고 휘하조직을 둔다는 평범한 범죄조직 설정
군대와 직장의 ptsd를 불러오는 상명하복에 집착하는 모습
무능해보이는 윗선
간접적으로 언급만 되다가 자신들 스토리에서 1번 등장
하위조직 갈구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자신들도 털림
틀딱 꼰대 이미지의 칼로
좆경 광년 카트리엘
처형할 때 제외하고 크게 인상깊은 모습을 남기지 못한 데니스
초창기 저평가받았던 칼로 책장
탄환때문에 패 꼬이는 엄지 책장
윗선이 사라지자 검지에게 털리는 모습에 직접적으로 묘사됨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대부



검지

신비롭고 매력적인 지령에 대한 설정
하얗고 깔끔한 디자인과 해금 시 연출의 아름다움
애매모호한 지령의 내용과 대행자의 해석을 보는 재미
둘 이상의 스토리에 등장하며 얼굴도장을 찍음
얀 비스모크
지령에 미친놈 에스더
독특한 매력의 전신의체 글로리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휴우우우우우우버트
뛰어난 하이랜더덱의 성능과 우수한 패시브인 해금
무난하게 좋은 성능의 에스더
간부진 전원 전용기 보유
귀속용으로 애용되는 검지 수행자 책장
접대 이후로도 몰락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음
모습을 드러낸 지령의 정체


여기에 다른 인물들의 입으로 엄지는 행동방식이 이해라도 되는데 검지는 이해할 수가 없다, 더 위험하고 미친놈들이다 라고 말해주니까 인식에 엄지 < 검지라고 박히게 됨



지령 완수했으니까 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