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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방금 파오차이라고 하였소?


이상은 그대로 홍루의 대가리를 깼다.





저기...이번엔 홍루 씨가 아예 입을 닫고 있었는데요.






...그럼 누가 계속해서 파오차이를 입에 담는 것이오?






홍루가 3번째로 사망한 이후, 버스 내의 모든 인원이 그 단어 및 그와 유사한 발음을 가진 단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여기서 그 단어를 말하는 사람은 이젠 너밖에 없다고!





그랬구료...그렇다면.


이상은 그대로 자신의 대가리를 깼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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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휴. 다음부터는 괜히 파오차이 타령하지 말아야겠다.>






시1발 방금 파오차이라고 하였소?


이상은 그대로 카르멘의 대가리를 깼다.


뒤틀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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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콘문학이라 재미없더라도 부디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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