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스토리이긴 해도 보스 전투니까 피 다 깎고 2페이즈 있겠지 하고 있는데
별안간 보스에 포커스 맞추면서 큰거 오는구나 하고 긴장하게 만든 다음에 잔잔한 피아노음악 깔고 채도 높은 배경으로 바꾸는게 일품이다
긴장 탁 풀리면서 허 소리밖에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