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이 각자 제 역할을 한 것 같은 기분이었음


평소에 주로 대화를 이끌던 히이로그돈싱 말고도 말이 적은 묀료나 이전 장에서 잘 등장하지 않았던 파오홍이 자주 보여서 너무 좋았던 것 같음


다음주에 이상 떡밥까지 전부 풀고 살아지네 나오면 진짜 소름 돋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