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거기까지 닿기위해 나아가며 만난 잡졸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었다. 토끼 신제가 230씩 박아댈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고.

합 이겨보겠다고 참관타 막 섞어가서 몰랐는데 끝내고 챈보니 의외로 가장 빠른길이래서 웃기더라.

빨리 전투전 정보개방 좀 내놓기를.
라오루때처럼 중요전투만 숨겨도 되는거 아냐? 라오루때는 속성 확인 후 전투돌입이 가능했는데 여긴 전투 시작후에야 속성이 드러나는게 풀인격도 굿스터프만 찾게 됨

그럼에도 마지막 전투만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난이도, 7인전투, 기믹, 화면전환, 그리고 모든 걸 어우르는 스토리까지.. 짧았지만 너무 재밌었음.

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나마 꼽자면 에고 활용이 힘들었다는거? 평생스튜랑 타인의 시선 두개 썼는데 다른 에고 활용허서 깨기는 어려울 것 같앟음

사실 그냥 프문이 전투 그나마 쉽게 해놔서 활용 안해도 깰 수 있게 만든건데 잘 모르는거일수도 있고 ㅋㅋ

이번에 슼 증가 순서 1번2번3번은 쥐싱 7티스 쥐파우였음. 7티스 자리에 장미로쟈를 넣었었는데 7티스 넣으니 편안하게 깨지더라 합 다 부셔버려서 그런가 안정성이 죽여줬다 정가친 보람 MAX였음

항상 쥐파 쥐싱 깡총 3신 메타일것 같았는데 그조차 스무스하게 바꿔버려서 여우비 히스 정가쳐야되나 고민중임

말이 길었지만 결국 아주 만족스러웠던 중장 완결! 최종장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