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줄 알았던 삼조가 갑자기 삼삼드래가 되어서 날아온 다음 용성군으로 수감자들 구해주는 씬에서 감동해서 눈물이 나오더라....


게다가 하양허브 들고 있어서 수감자들 구하고 용성군 한번 더 쓰는거 ㄹㅇ 바지에 그대로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