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길리우스는 우리팀이 밀리면 "단테에... 지휘를 그 따위로밖에 못 하십니까?" 이러면서 갈굴 거 같고

돈키호테는 그냥 이기든 지든 참피마냥 시끄럽게 굴 듯

뫼르소는 아나운서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감도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