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미스패너공방 대표 니코니코니
슈/렌느가 배신자임을 수감자들한테 들켰음에도 배신이 만무한 도시에서 계약자인 슈렌느를 버리고 살 궁리를 모색할 수 있었음에도 끝까지 수감자들이랑 싸움
심지어 다시 살아난다는 이유만으로 동료가 다치든 말든 신경 안 쓰는 12정병들과는 달리 우리 니코는 자기 부하들을 매우 아낌
심지어 전투에서 나오는 패시브조차 죽는 그 순간까지 계약을 지키며 싸우려고 하니
지 사기 당했다고 흐콰해서 심장도둑질이나 하는 어디 노숙자집단의 책사나
지 아내 죽었다고 남한테 사기치고 다녔던 새끼나
전쟁이후 부동산 전세사기 치는 어디 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성인군자임을 알 수 있다
+히스클리프에게 랜덤슬롯 한탕챙기기 비법까지 전수했으니 이 정도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