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 : 료슈씨
안돼요.
료 : 그런가.
미안하다.
<2>
홍 : 오늘은 6월 4일로 특별한 날이라고 하네요.
어떤 느낌으로 특별한 지는 알 수 없지만......
모처럼만이니 특별한 것을 하지 않을래요?
료 : ......알았다. 특.것.보.(특별한 것을 보여주지.)
홍 : 정말요~? 아싸~!
홍 : 와아~ 정말 조용하네요. 평소에는 정말 시끄러운데......
료 : 등.조.참(등신같이 조잘대던 참새무리)이 돌아가자마자인 때지.
조용한 곳에서 피우는 담배는 맛있다
홍 : 그렇군요.
그럼 이 시간은 료슈 씨가 좋아하는 시간이군요.
'언제나 나에 대해서 귀찮다고 했지만 좋아하는 것을 알려줬다.......'
일본 속담을 한국 속담으로 바꾼 등의 의역 다수, 수정요청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