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개인면담에서 배길수가 눈높이 교육으로

저새끼 못미덥지?? 근데 저새끼가 하는데로 따르면 네 목표 달성하니까 알잘딱 해
대충 이런투로  이야기 해줬나본데

그거 듣고도 지 성질 못이겨서 죄다 족치면서 화풀이 하고 다니면서 말 안듣다가 단테 어깨에 바람구멍 뚫음..

대황로쟈가 마지막에 끌고가서 격리 안했으면
또 신경질만 내고 끝났을거고..

팀원들도 다 계약으로 뭉친걸텐데 대놓고
단테 넌 위선자야 ㅇㅇ
이러면서 분위기만 조져놓고..

뭔가.. 사춘기 씨게 와서 감정표현 서툰 금쪽이 보는 느낌임

회사에 한명씩보이는 일은 잘하지만 같이 일하긴 싫은 팀원

그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오은영 조무사된 느낌으로 감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