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보고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4장 이상-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


5장 이스마엘-분별할 수 있는 이성


6장 히스클리프-삶을 이어갈 것이라는 용기,


7장 돈키호테-더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


그외 나머지는 순서대로 나열해봐도 어울리지 않던대

아마 마지막 미덕인 "생각하는 나" 이거는 

13장이나 단테 미덕일듯?


여기도 미덕표시가 있는게 그레고르 기본에고 보면

라오루 각층의 문양들이 박혀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