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oBSDHfOdfw?si=7Zo27T-uIUJkV_3K









" 이번 해는 꽤나 우여곡절이 있었구료. 그럼에도.. 우릴 버리지 않고 함께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네. 
내년에도 잘 부탁하오. 나의 벗. "


" 파우스트는 당신이 덕담을 들으러 올걸 알고 있었어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지금의 여정은 순조롭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이대로면..당신의 별도 마주 할 수 있게 될겁니다. 단테. "



" 관리자나리!! 올해동안 함께 여행해서 고마웠소!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네!!"
그래서 말인데.. 올해를 장식한단 의미로! 퐈아튀가 어떤가! "


" 애도 아니고 한살 더 먹는거 가지고 좋은 말 타령이라니.. 훗. 기분이다."
" 새.복.터.받. 이다 단테."
(새해 복 터지도록 받아라)


" 덕담이 규정이라면. 따르겠습니다."
"출시서버폭발보상두배오류성의없는인격정신력문제회사에숨은그쪽에서살아남으신 관리자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올해 수고 많으셨어요 관리자님~
저희 집에선 새해가 되면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일출을 보곤 했는데. 한번 보러 가지 않으실래요?"



" 야. 시계대가리.
지금 여기서 절하면 돈 주는거 맞냐? 아니라고?
그럼 고기라도 사. 올해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건 아니겠지? "



" 올해 수고 하셨어요 관리자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저흰 끝까지 살아남았잖아요? 어느쪽이던 성장했다는 것일거에요. 우리 모두. 
자. 출향준비를 하죠. 내년이란 바다를 향해. "



" 어머. 벌써 올해로 마지막인거야? 

그럼 오늘은 올해를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고기 어때? 
사준다면 내가 잔뜩 덕담해줄게 단테~ "


" 수고 많으셨어요 관리자님!
완벽하다고 하진 못한 올해였지만..그렇기에 더 값진 올해였던거 같아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잘 부탁드려요! "



" 충성! 수고 하셨습니다 관리자님. 

관리자님의 훌륭한 지휘덕에 올해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던거 같습니다.

졸개들은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서서히 성장하는거 같고..여정도 순탄히 진행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디. 내년에도 관리자님을 보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



" 올해 고생했어.
살아남은 자가 강하단 소리도 있잖아?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말자고.
아직 갈길도 멀어보이지만. 처음 치고는 많이 나아졌잖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관리자 양반."



" 하..드디어 정신이 나갔나 보군요 단테.
기이어 저한테까지 덕담을 받을려고 하는겁니까. 
그래도 운은 좋군요. 카론이 당신에게 덕담하라고 했으니. 까짓것 해드리죠.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리자 님. "



" 야호. 카론. 베르처럼 성장하고 있어. 
단테. 카론에게 용돈 줘야돼. 
행복을 향해. 부릉부릉."





" 롤랑이 시켜서 하는 거다만..인간들은 정말 여러 뜻을 부여하는구나.
올해 수고 많았어. 사서 여러분들. 
내년에도 힘내주길 바랄게. "


" 자자. 우선 맥주 받고. 
올해동안 고생많았어. 너나 나나. 
난 버스에 언제 나오냐고?
..그을쎄. 정확히는 너희쪽에서 오는게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