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코미케 가게되서 굿즈도 사고 코스도 해볼까하고 간 내가 안일했다


굿즈사는건 그래도 할만했는데 3시쯤 되니까 코스어들 모여있는곳에 사람들 미어터져서 코스는 커녕 다른 코스어 사진도 못찍겠더라ㅋㅋㅋㅋ

인파에 휩쓸린다는걸 그때 깨달음 게다가 다들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찍으니 나같은 핸드폰은 끼어들 틈안보이고 여러의미로 내가 허접이란걸 깨달을수있는 경험이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