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아달린을 먹이는 파우스트라는 책입니까?
요즘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로 써봤어요!
근데 그건 어떻게 아는거야?
내 분신이 조금 봤거든 지금은 죽었지만
(분신 이었던 것)
마침 다들 여기 있었구나, 홍차 한잔 씩 하지 않으련?
아..미안해요! 전 곧 접대가 있어서..
그럼 다른 애들이 먹으면 되겠구나
어..그럼 잘마시겠습니다.
..? 뭔가 맛이 이상한 것 같은...
(그렇게 쓰러진 호드와 호크마)
후후후후후...
비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띈 채로 호드와 호크마를 자신의 방으로 옮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