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림버스는 진짜 최악중 최악이였지

그 흔한 파밍던전도 없었고 끈??이거 전부 광기로 가챠돌려서 나오는 인격 파편들 갈아서 사용했었음

가챠는 더럽게 맵다고 욕 처먹기 일수였음

흔한 출첵도 없었고 에고는 사용했다 하면 튕기고 있는 컨텐츠라곤 메인 3장에 거던이 전부였던 시절

우편 앞면뒷면 버그 터졌을 때 게임 망하는 게 아닌가 싶었을 정도로 휘청거렸고

점검에 점검에 점검에 계속 반복해도 버그가 생겨났던 게임이고

폰게임이라는 새끼가 폰으로 안돌아갔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림버스가 지금은 1주년을 맞이하고 꾸준히 동접도 들어오고..

갈수록 개발 실력도 늘어가는 게 제대로 보이고

솔직히 이 모든 상황이 꿈이라면 그냥 꿈속에서 살고싶다.

너희는 믿기냐? 림버스가 1년을 버티고 성대하게 이벤트도 하고있고

대기업 방송인들도 꾸준히 하는 게임이라는 게?

이렇게 장사해도 못해도 달에 억 이상을 벌어가는 프문이 믿어지냐

그 사건 이후로 게임 망하는 게 아닐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더 유입당하고

그 이후로 계속 순탄하게 나아가는 이 상황이 믿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