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엘리고스 페로몬 타이밍 몰라서 구박받은 나는 없다.


헤드에 카운터 쳐야하는 줄 모르고 옆구리에 존나 카운터 날린 뒤에 느렸나 생각했던 나는 없다.


섬에서 탈출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줄 모르고 항상 들어온 입구로 다시 열심히 달려서 나갔던 나는 없다.


비프로스트의 존재를 2주간 모르고 와중에 실링 아끼겠다고 정기선 고민하며 탔던 나는 없다.


로스트아크를 시작한지 어언 2달차..




이번 주 나는 카멘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