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동생하고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툭 던져놓고, 먹어라 하고 갔어
평소에도 서로 뭐 사주고 했긴한데.. 
마치 고양이가 경계하다가 처음으로 마음 연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

버거킹..세트를 사줬네..
단품도 아니고... 귀여운 내동생...

늘 챙겨주던 생일도 이번엔 못챙겨줬는데 나도 사주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