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출근하는데


지하철 문 곧 닫히는데도


ㅈㄴ 여유롭게 한 0.1톤 나갈 거 같은 여자가 슬로우모션으로 입구 다 틀어막으면서 타더니 친구는 타고 난 못 탐


여기서 어이 없어서 아 시발 ㅋㅋㅋ 하고 다음 거 탔는데


내가 회사 앞에서 내리고 나서 친구한테 카톡이 옴.



아 시발 그 아줌마가 출구 막아서 나 포함 4명이 못 내려서 다음역에서 내림 지금 다른 사람이랑 싸우는 중 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에 민폐덩어리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