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이야기했지만 서로 타협점을 찾지 못했어


그래서 결국 서로 연락 끊고 손절하는걸로 했어


속은 무척 아프고 뒤집어질거같지만 난 또 내일 그런대로 지내야하니까


꽤 생각나는 기억들이 많았지만 거기서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