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잘 모르는 지인들끼리 추락한 긍지의 용광로 가서 아마우스를 잡고 있었음

불씨 패턴이랑 가고일 패턴은 잘 숙지해서 갔는데 화상 대책은 잘 안 해갔음

두 명이 화상 데미지로 죽고 나서 광폭화가 터져버림

바드랑 나만 남아서 필사적으로 딜하다가 바드까지 죽음

나도 죽겠네 싶어서 혼란스럽게 스킬 날리다보니까 그걸 또 혼자 잡았음

그 뒤에 서로 칭찬하면서 카이슈르까지 잡고 행복하게 끔

던전 클리어하는 맛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