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서 서포터가 입 제일 많이 털듯이 로아에서는 바드가 입을 제일 잘털음..

나도 2번 당해봤는대

처음은 늅늅이일때 오레하였고 

두번째는 비아키스였음

오레하에서는 딱렙 트팟으로 갔는대 다들 딜도 모자르고 무력도 모자르고 그랬어

"딜러님들 패턴 몰르세요?"

"진짜 ㅈ도 약하네 ㅋㅋ"

"약하면 잘하기라도 해야지 ㅋㅋ ㅄ팟인가요"

한 3번 실패하니깐 던전 중단 눌르더라

그 후에 서머너님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죄송하다고 하고 나가고 나랑 스커님은 남아서 워로드님 받고 바로 깼어

쪼렙때였긴 하지만 아직도 좀 기억에 남아있네

롤 할때 나도 서포터라서 딜러들이 답답할때 심정은 아는대

그걸 감안하는것도 서포터의 자세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