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섯번째 유물세트 정보글을 적는다
이거하고 마지막 하나 더 적으면 벌써 끝이야
유물세트 6개 이후에 최종 정리본 하나 적고 무슨 정보를 줄지 고민중임
트포작 정보글은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고
매주 해야되는 일정이나 정리해서 글을 적어볼까 생각중
5. 갈망의 늪
다섯번째 세트는 무려 갈망의 늪 세트임
남은 두세트가 전부 서폿특화셋인데 그중에 갈망이 최고의 서폿유물셋이지 않을까 싶음
그 이유는 무려 2세트효과에서부터 보이는데
우리 서포터들인 바드/홀리나이트는 힐or딜증가 버프를 주려면 아이덴티티를 써야되는데 이게 버블 형식이라는점
1~3버블이 있는데 버블의 갯수마다 힐량/딜증가량이 점점 높아지게 됨
그럼 당연히 무력화타이밍이나 힐이 필요할때 최대한 높은 버블로 아덴을 키고싶겠지?
문제는 이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팍팍 차는게 아니라는거임
바드/홀나 이 둘은 보통 신속을 가서 스킬을 자주 돌리는 편임 자연스럽게 특화 수치는 낮아짐
그럼 당연히 아덴게이지는 느리게 찰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걸 갈망셋이 엄청나게 커버쳐주게 됨
4/6셋의 효과는 보면 알듯이 파티원 버프 옵션
4셋은 공/이속
6셋은 딜증가
무려 8%를 올려주는데 이 수치는 무려 서브 딜각인 2렙의 효과와 맞먹음
4세트 공/이속 8%는 정흡 2레벨
6세트 딜증가 8%는 바리케이드/안상 2레벨에 필적하는 수치라는것
그래서 많은 서포터들이 다른 서폿세트인 '파괴의 손아귀' 보다 '갈망의 늪' 을 채용하는 결과를 초래했지
2세트부터 효율이 나오는 세트라 2세트가 만들어지면 바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서포터가 아니면 가지 않는 세트이기도 함
그 이유는 이 세트를 가느니 차라리 특화를 올려서 아덴게이지를 채우는게 훠어어어어얼씬 효율이 좋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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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머리 : 발탄
상의/하의/어깨/장갑 : 비아키스
갈망셋을 가는 직업 : 바드(서폿)/홀리나이트(서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