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처음 시작할 때도 와 씨발 바드 말 타고 다니면 팔뚝 달린 천쪼가리가 휘날리네? 말 갈기도 움직여
시발 심지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위로 솟구쳐 씨발

해서 그냥 말타고 무지성 질주하기도 했고 엘레베이터 오르락 내리락 했음

스토리 밀다가 서브퀘 g 지랄 나는거도
와 시발 물 떠다 던져서 불이 꺼져?
벽돌나르는거 걍 템 창에 벽돌 있는게 아니라 진짜 머리에 지고 이동하네?
부서진 조각상 부서진 철책 수리하면 진짜 멀쩡해진 모습으로 되네?
하면서 존나 꺄륵 꺄륵 하면서 했음

시즌1 땐 실리안의 지령서라고 암튼 하루 3번 플필 도는데 플래시겜도 이거보다 재밌겠다고 존나 욕쳐먹었는데 난 재밌었음
나무 쓱쓱 톱질하는 소리나(시즌1 땐 도끼, 톱 있었는데 톱이 더 빨라서 좋았음) 채집 뒤적뒤적 하는 소리나 채광 깡깡 소리도 좋았고
플필 그 아이템 캐면 npc 아조시가 오오 이 영롱한 광채 으서 가서 더 가져오시오 하는 목소리 존나 찰져서 좋았음


근데 항해랑 미궁은 좆노잼이었러 시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