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어제 부서진 빙하의 섬 섬마 얻고


오늘은 별빛 등대섬 섬마 얻었음. 둘다 하도 유명한 것들이라 스토리는 알고 있었는데


내가 직접해보니 몰랐던 디테일한 부분을 알게 되서 기쁘네



부서진 빙하의 섬은 퀘스트 진행중 펭귄이나 곰들이 고통받는 장면을 사진 찍는 장면에서 감탄했고, 마지막 연주 장면의 카메라 워킹이 빨려들거 같아서 좋았음



별빛 등대섬은 이동은 그지 같았지만 에일린의 일기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눈물 살짝 날꺼 같더라.


그리고 마지막 별빛 등대섬 피아노 노래 나오는 부분 중간에 여성의 허밍? 소리 들리는거 듣고 깜짝 놀람.


유튭 노래에서는 이런거 없었던거로 기억하거든. 시간은 좀 오래걸렸고 기에나의 주화 부족해서 악보 못사는건 빡치지만


진짜 좋다. 금강선은 신이고, 로스트 아크는 무적이다





로아 가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