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에서 스펙업중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트포작에 대해 써봄.


어느정도 선 까지는 공짜로 스펙업이 가능한 수준인대


성능은 오지기 때문에 뉴비들은 꼭 챙기도록 하자.


성능차이의 예시를 알려주기 위해 먼저 트포레벨에 따른 차이를 계산해봄


스트라이커의 주력스킬인 뇌호격의 스펙인대


1트포 단일타격은 레벨당 15%/21%/27%/33%/40% 데미지 상승이므로 트포 4->5레벨이 되면 5% 딜상승

2트포 약점포착은 레벨당 40%/47.2%/54.4%/62%/70% 데미지 상승이므로 트포 4->5레벨이 되면 5% 딜상승

3트포 모아차기는 레벨당 80%/90%/100%/110%/120% 데미지 상승 이므로 트포 4->5레벨이 되면 4.7% 딜상승


트포 전부 1레벨 기준 딜이 100이 뜬다면 289.8의 딜이 뜨고 

트포 전부 4레벨 기준 딜이 100이 뜬다면 452.5의 딜이 뜨고

트포 전부 5레벨 기준 딜이 100이 뜬다면 523.6의 딜이 뜸


1레벨 보다 4레벨이 약 56% 강하고

1레벨 보다 5레벨이 약 80% 강하고

4레벨 보다 5레벨이 약 15% 강하다


참고로 무기 1강하면 약 4% 쌔진다. 

트포작을 올 4레벨에서 5레벨로 바꾸기만해도 3딜트포 기준 무기 3강이상의 차이가남.


트포작에 따른 차이는 이정도면 대충 설명이 된거같고 이제 트포작을 하는 방법을 설명해봄


가장 널리 이용되는게 속칭 '도시락'을 이용하는 방법인대

아래 처럼 트포가 붙은 장비를 경매장에서 구매하고


트라이포드 전승 NPC한태 가져가서 트라이포드 보관함에 넣은 다음 


내가 쓸 장비를 선택해서 보관함에 있는 트라이포드를 적용하면 됨.


위 처럼 보관 -> 저장의 경우 트라이포드 장비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경매장에서 거래횟수가 낭낭하게 남은 '도시락'을 구매 후 보관함에 넣고 다시 되팔면되서 사실상 페온값만 지불하는 수준으로 공짜스펙업이 가능함.


그 뒤로 빈자리는 트라이포드 전승을 통해서 해결해야하는대

5레벨 트포가 붙을 확률은 보조재료 미사용시 5% 사용시 10%밖에안되고 무조건 재료장비가 파괴된다.

4레벨 트포가 붙을 확률은 보조재료 미사용시 15% 사용시 30%다.

그래서 올 555 작은 엄청 많은 시간과 골드가 필요해서 대부분은 433정도에서 일단 타협하게됨.


433트라이포드 완성을 위해서는 장비를 사서 갈아넣어도 되지만 이거는 뉴비에겐 좀 빡세고


아래의 트라이포드 알림을 설정하고





카던돌아서 나온 유효 트라이포드 장비를 아래 사진처럼 창고에 처박아둔다음 시간을 넣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단일 4트포가 아니라 조금 더 돈을 쓴다 생각하고 43트포 혹은 433 트포를 찾아서 구매후에 

보관함에 넣고 되파는 방법이 있음. 

조금 더 골드를 써야하지만 어짜피 다시 되판다 생각하면 큰손해는 아님.



사실 베스트는 44트포템을 사서 보관한다음 되파는건대 보시다시피 비쌈 ㅋ

고인물입장에서야 어짜피 저게 되팔수도있어서 올 5렙 트포를 할거면 결과적으로 싸게먹히는걸 알지만 기본자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음




자기 여건이되는대로 방법을 선택하면되는대 개인적으론 쌩뉴비면 43트포를 일단 사서 보관함에 넣고 되판다음에

나머지 빈자리는 카던을 통해서 세팅하는 방법을 추천함

43트포만해도 하고 안하고 차이가 엄청크게벌어지니까 꼭 꼭 하도록 하자.



Ps. 혹시 다음엔 이거 관련해서 써줫으면 좋겠다 싶은거있으면 말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