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퀘할때는 싸가지없는 응애여왕인줄 알았는데
500살먹은 할머니가 응애처럼 구는거에서 귀여웠다가
혼돈의권좌에선 멋있는 여왕이었다가
호감도스토리에서는 딸기케이크랑 사과쥬스 밀회에 푹빠져서는 계속 나가려하고
남부 후일담 보니까 원로회들 안고가면서 연설하는부분 보니까 또 멋있네
호감도 템 풀매수해서 에아달린 애정 만들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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