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조교의 페이튼 개작살내는 시범


사슬 전쟁 당시 어둠군단장 카멘이 엘가시아로 죽창을 날렸고 니나브가 요격하려다가 박살난 창의 파편이 페이튼으로 떨어졌고 그 후 페이튼은 저주와 독기로 가득찬 좆망땅이 되었다


데런들이 페이튼으로 이주한 건 그 이후임. 사슬전쟁 이후 붉은달의 파편에 노출돼서 악마화 된 인간이 세이크리아의 탄압을 피해 아무도 살지 않는 버려진 땅 페이튼으로 도망침

따라서 니나브가 개작살낸 땅에 데런들이 이주한거라서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하지만 페이튼에서 고성이나 과거 건축물들이 남아있는데
페데리코 호감도 퀘를 하다보면 페데리코가 말하길 사슬 전쟁 이전에는 루페온을 섬기는 사람들이 살고 있던 땅이라고 한다

그렇다
그저 신실하게 루페온을 따르고 성벽, 고성을 세울 정도로 나름 문명을 일구어 오던 사람들은 니나브 화살 한방에 개작살이 나버렸다

따라서 당시 페이튼에서 죽어간 사람들만큼 낳아야 한다고 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