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이전에 2일동안 영광의 탑 까진 손수 진행 해보며 연출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몰입도도 엄청 높았음

점핑 적용후 파프니카에서 샤나랑 춤도추고 13층 초중반에서 내실도 조금 건드려보고 돌깎고 템 맞추면서 점점 더 흥미가 생겼었음

가디언 요호 까진 나름 쉽게 클리어 장비렙 14층 달성후 각인 3331 맞추고 오레하 아이라의 눈 첫클에 mvp도 달아보고 자신감이 붙음

오늘 벨가랑 아르고스 공략 두번씩 시청후 먼저 아르고스 1페 트라이팟 찾아서 갔는데 피자 직접 겪어보니 경직(?) 지진(?) 뭐 그런거 걸려서 당황하다 두번이나 피자에 뒤짐 그리고 벨가도 생각보다 좆같이 어려웠음

스토리 재밌게 잘 만들었고 연출도 좋고 메이플보다 돈이 훨씬 덜 들어서 좋은데 점점 상위 스펙으로 갈수록 컨텐츠 난이도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느낌임

결론은 정말 어렵지만 재밌다

+유저들이 대부분 존나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