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군출신임 지금은 전역하고 

민간인 아재임 

하튼 

현역인 소대장때나 중대장, 참모때 

대대장이나 작전과장에게 들었던 말.

내가 소대장이나 하사 중사들에게 했던 말이 있는데

무슨 계획을 가져 오거나 계획수립해서

보고하고 보고를 들으면 "직접 해봤어?" 이 말임 

즉... 유저들의 어려운 점을 잘 캐치하고 

문서상으로만 거창하게 만든 계획이 아닌 

직접 플레이를 하거나 그것을 모니터링하는게 체감 됨. 

그리고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해결 할 대안을 제시함

뭐... 로아온 보면

금강선 디렉터는 유저의 문제점이나 당시 이슈를

정확히 짚고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거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줌.

그리고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을 함. 덤으로 브리핑 정말 잘한다. 

이게  고객(?), 즉 유저 입장에서 믿음이 가는 점임

또한 스스로 만든 게임을 직접 한다는 점에서

호감이 감. 


다른 게임들 보면 그 디렉터가 자신의 게임을 하는 지

잘 모르겠고 언급도 안하는데 

섬마 언급하는거 보면 이 겜을 직접 하는구나.. 

믿음이 감. 


이러한 점 때문에 로아를 계속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  여캐가 너무 예쁘다

나는 슬랜더 취향인데 심지어 가슴도 큼 ㅋㅋ

라이트 유저라 플탐이 하루에 1시간 미만이라 

에포나 깨고 그냥 여캐 구경하다 게임 끈다 ㅋㅋ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아바타에 돈 쓴 나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