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ㅈ같은 음식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음

로헨델이나 버섯, 굴 다 거지 같긴 했지만

시간 투자하면 끝이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오줌물은 그런 느낌도 안들었음


맨날 2시간씩 꼬라박으면서 파밍 하니까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모코코 땜에 안 먹을 수도 없고 이 꽉 깨물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