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달이 유난히 빛날때면 데런들의 이성보다 생존이나 번식같은 원초적인 본능들이 강해지는데

본능에 취한 데런들이 매번 사건사고를 일으키니까

아베스타들이 합심해서 폭주하는 데런들을 제압하고

화톳불지기한테 넘겨서  화톳불지기가 온몸을 다해서 성심성의껏 데런들의 강해진 본능을 해소시켜주니까

달이 빛나는 날에는  화톳불지기가 바빠지는게 아닐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