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단단한 갑주를 입은 여전사의 정체가

사실 여리여리한 바드라고 생각하면 갭모에 장난아닐듯


굉장히 더운 어느날 레이드가 끝나고 다들 수고했다고 인사하는 와중에

바드 혼자서 시원한 그늘 밑에서 갑옷을 벗기 시작하는거임


하나하나 갑옷 파츠를 벗는 와중에 바드가 흘린 땀으로 옷이 밀착되서 바드의 꼴리는 몸매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마침내 갑옷을 다 벗었을때 바드는 너무나 더운 나머지 신음과 같은 한숨을 쉬는거임


그걸 본 슈남충들의 버캐 퍼스 신성검이 바드에게 직격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