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너무 진부한 클리셰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재미라는거

그런 의미에서 영광의 벽, 베른 남부 스토리 그냥 그랬는데 정말 재밌었다는 사람들 보면 내가 정말 무감각해졌구나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