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이 나 빼고 다 기계치라서
나 어렸을땐 아빠가 컴퓨터 완제품으로된거 사온것만 썼었음
물론 이전에쓰던것보단 훨씬낫긴했는데 학교갔다오면 갑자기 컴퓨터 바뀌어있어서 이전에있던 데이터들도 못살리고 갑작스레 이별했음
물론 날 위해 비싼 컴퓨터 사다주시는 압쥐한테 뭐라할순 없었고 고딩때 다음에 컴퓨터살때되면 내가 견적보고하겠다고 말했음
그렇게 지금 컴퓨터 샀음 100만원 좀 넘었던듯
지금이야 웬만한게임 다 돌리는데 옛날엔 다 구린 완성품이라
남들 다하는 바우트도 못했고 블소도 못했고 아이온같은거나 하여튼 유행하는 최신겜은 웬만한건 다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