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받은 모코코 아바타 존나 커엽더라
3월? 그때 한창 이야기 나와서 잡아봤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해서 갈팡지팡 + 이런 쿼터뷰 시야에서 졸음이 막 쏟아지는 불쌍한 몸뚱아리 2콤보로 얼마 못하고 그냥 접어버렸거든

이번에 로아 신섭 오픈한다고 해서 거기에 새로 생성 + 지금 계속하고 있는 메갈14를 1만시간찍으니 터끼껑듀돼서 할게 좆도 없어짐
친구도 같이 관심보이길래 신섭에서 친구랑 같이 "이번엔 찍먹처럼 천천히 겜을 시작하자"로 시작하니 이번엔 좀 할만하더라고; 졸음도 3월보단 덜 쏟아졌음

하익도 하익인데 스익먼저 하면서 게임 자체에 익숙해져보려고 하고 있음... 내 선택이 틀린게 아니라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