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나를 설득해 로아로 끌어들인 동생이 

비아노말은 인파로 트라이 힘들거라고

학원팟 꾸려줘서 오늘 오후 5시에 비아 트라이 출발했음..

-> 트라이 분위기도 으쌰으쌰하고 좋았는데 3페 발악에서 

계속 막히고 쌀섬+점령전은 참을 수 없어서 10시 쫑

but. 이대로 잘순없다 2시부터 혼자 계속 3페 트팟 드가서

5시간 가까이 계속 트라이 해봄

근데 진짜 회폭도 안던지면서 트라이 누운 애를 꼽주는 놈도

보고, 챈에서 말하는 패턴 계속 말해줘도 똑같이 실수하는 애도 보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클리어 못하다가 마지막 트팟은 애들이 너무 

영상도 안본 거 같아서 리트 누른거 내가 58줄이길래 

촉수 패턴까지만 보여드리고 리트할게요 했더니

누웠다고 못 깨는데 왜 계속하냐고

나한테 꼽주는 놈이나 별별 새끼들이 다 튀어 나오더라

나랑 촉수패턴 보려던 워로드 빡쳤는지 바로 중단때림 ㅋㅋ

그러고 나니 쌓아뒀던 회폭 수폭 다 털렸고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지치고 현타오니까

발악까지 다 사는거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양심없지만 반숙 팟 신청넣어서 출발함..


촉수 2명 누운상태로 드가서 아슬아슬했는데

무력도르지만 가족사진도 들고 1트 선클했다

그래도 애들한테 민폐는 안끼친거 같음.....

이제 뉴비는 비아누나 겟또하고 꿀잠자러 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