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로아온때 자기가 아니여도 좋게 게임 만들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식으로 얘기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기가 이끌고 가기엔 한계라고 느끼는건지

아니면 차기 디렉터가 내정됐고 언제 올라올지까지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이란건지

별 의미없이 지나가는 말일텐데 난 저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