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처럼 대놓고 보여주는거보다 가릴거 가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게 더 야한데


누가 그랬는데
에로스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준비된 화려한 속옷이 아니라
쓰레기 버리러 나온 옆집누나의 펑퍼짐한 후드티속 노브라에 존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