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새끼는 일단 다른거 필요없고 존나 아팠음

토속성저항같은거 둘둘 하고가도 아픈데

묘목이 쓰는 장판같은게 끝도 없이 나와서 후딱 잡아야했음


지금이야 각인이 둘둘이니까 도가토여도 괜찮지

초창기에는 아르카나로 황제 초록색 두개박아서 다니면 신기해했을 정도로 스펙이 다들 낮아서(그땐 황후가 병신이었음)

묘목새끼를 잡기위해 전력을 다해야했다


레바노스 본체아래에 묘목이 뜨면 일단 강력한 도발 허수아비를 박아

그래서 레바노스가 어글이 끌린 사이에 순간이동한 묘목에 화염 수류탄을 던지고 극딜을 박는 형식이었음


근데 허수를 잘못깔아서 레바노스가 본진을 보고있고

뿌리공격이나 돌진을 쓴다?

바로 아니시에이팅 걸렸음


도가토 돌다보니 추억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