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머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눈 딱 감고 딜러 라면 세 개 샀듬.


하루에 하나 까서 3일 버텼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뎅 속이 아프다.


건더기 스프가 좀 사기여서 마지막에 긁어 먹는 건 맛있었음.


그리고 불맛이 나서 소스 맛도 괜찮았고


근데 이거 먹을 바에는 걍 불닭 먹을 거 같아 너무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