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받 페널티에 대해 가볍게 글써봤는데 


걍 많은 직업들이 저받을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가 많긴함. 


이번에 추가된 각인 중에서 그나마 아드레날린만 범용적으로 쓰이는 상황임. 질증이나 속속은 너무 한정적인 캐릭만 사용하고.. 



좀더 다양한 딜각인을 내줘야함. 그리고 각인들 밸런스도 서로 맞춰야함. 


씨발 당장 예둔이랑 아드를 비교해보셈


예둔 1레벨 - 치명타 피해랑 10퍼 증가 + 일정확률로 20퍼 감소된 피해. 


예둔 3레벨 - 치피 50퍼 증가 + 일정확률로 20퍼 감소된 피해.


예둔은 1렙과 3렙의 페널티가 똑같다니까?



근데 아드는 페널티가 아예 없다시피함. 그러니 1랩 2랩으로도 잘쓰는거야. 타대도 마찬가지고. 



페널티를 1랩 2랩 효과와 비율을 맞춰서 줄여주면 다른 각인도 1~2랩을 채용할 여지가 생김. 


이게 왜 필요하냐면 현재 같은 97돌이라도 7깎은게 아드냐 원한이냐에 따라 각인 세팅이 달라짐. 이게 말이 되냐 강선아?


7이 원한이면 원한 2를 써야해서 사실상 333332를 못쓰고, 아드가 7이면 333332를 쓸 수 있는데. 이런건 좀 고쳐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