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본캐로 하면 배럭 딜러들 굴릴 때 신청 넣는 서폿들 악세 보면 ‘골드도 얼마 안 드는 세팅에 제인숙 섞고 품질 곱창내?’가 보임

반대로 딜러 본캐인 애들은 서폿으로 왔을 때 아군 딜러들 보면 ‘아니 쓰지도 않는 각인 넣어놓고 악세 좀 싸게 하겠다고 특성 망가트렸네’하게 됨

괘씸해서 내가 레이드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안 갔을만한 세팅 애들은 다 걸러버림

그냥 좀 받자고 하는데 그런 애들 받아주니까 걔들이 날먹해도 괜찮은 줄 알 것 같아서 이 악물고 거름

특히 원대렙 100~150 넘어가면서 ‘골드 없어서 이렇게 했어요ㅠㅠ’하는데 원대캐릭들 싹 다 검색해보면 안쓰럽고 좀 모자란 무고한 사람보단 전압은 화려한데 트포작도 안 한 작정한 날먹인 게 더 많음


그래서 지금 피눈물 흘리면서 골드 모으는 중

극특 도화가… 뜰 줄 알았다고….

홀리는 그제 전문의랑 축오 다 읽어서 33333으로 갈아끼고

블래, 소서는 후순위로 밀린 김에 밸패 보고 결정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