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동안 생활의 기운을 소모하지 않고 각종 생활을 할 수 있는 필드라고 말 할 수 있다.

생활의 기운을 소모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생활 경험치도 획득할 수 없음.

생활 경험치 까지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

플래티넘 필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플래티넘 필드 입장권이 필요함.

플래티넘 필드 입장권은  각종 생활을 하면서 획득할 수 있으며, 까먹을 때 쯤 하나씩 던져준다.

물론 무작정 플래티넘 필드를 가면 되는 것이 아닌, 약간의 준비물이 필요함.

요약

- 돈 벌러 플필 감

- 생활 레벨

채집 30레벨(골든 핑거), 채광 20레벨(달빛 채광사)은 무조건 필수. 채광 30레벨도 루트의 자율성이 올라가서 되도록 30레벨은 찍자. 

벌목 30레벨은 있으면 나무 차기로 골드 짤짤이 조금 더 버는 것인데 없어도 된다.

솔직히 내가 생활 채집 채광 30레벨 찍고 난 뒤에 플필을 가서 채광 폭탄 못 써도 ㅁ?ㄹ

- 생활 도구

채집, 채광의 생활 도구는 최소 영웅 이상으로 맞추도록 하자.

채집은 기본 보상 획득률 증가가 메인이며, 슈퍼아머도 필요하다.

채광은 희귀 재료 획득률이 메인이긴 한데, 희귀 재료 획득률은 잘 안 뜨니까 싸게 싸게 대충 슈아에 기본 있는 거 집어 쓰자.

벌목은 걍 슈아 달린 고급을 쓰던 영웅 쓰던 전설을 쓰던 유물을 쓰던 슈아 달린 거 대충 쓰셈

도구에 조금 더 투자하고 싶다면 채집은 유물 등급까지도 만들어 볼만하다. 기본 보상 획득률 옵션 자체가 매우 잘 뜨기 때문.

다만 채광은 희귀 재료 획득률이 메인이라 섣불리 높은 등급의 생활 도구를 추천해주지는 못 하겠다. 대충 영웅 만들어서 쓰자.

채광과 같은 희귀 재료 획득률이 주요 수익인 벌목의 도구인데,

유물 도끼 5개의 옵션을 보면 알겠지만, 희귀 옵션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높은 등급의 채광 희귀 옵션을 뽑으려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

세계수의 잎 48개를 모아서 만들 수 있는 전설 부적도 필요하다.

효과가 개사기니까 이거는 되도록 끼자.

영웅~전설 등급의 준수한 생활 도구를 하나 더 낀다고 보면 된다.

- 캐릭터

플필에서는 이동 - 채집 - 이동 - 채집을 반복하기 때문에 리퍼, 건슬, 스커와 같이 이동기"만" 많은 캐릭이 좋다.

필자는 이동기 0티어인 리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캐릭터의 이동기에 탁월한 기동성과 같이 이동기의 거리를 늘려주는 트포나

빠른 준비와 같이 재사용 시간 감소 트포가 있다면 관련 트포 장비를 하나 씩은 들고 있자. 이거 있고 없고 좀 크다.

최근에 통합 프리셋에 트라이포드까지 되니까 진짜로 할만한 듯?

특성은 어딘가 주운 고품질 신속 악세를 둘러주면 되고

각인은 정흡 3레벨 하나로 해결된다. 지배 셋 쓸 수 있는 캐릭은 각성도 쑤셔 넣으셈

요약

- 레벨은 채집 30 채광 최소 20, 권장 30, 벌목 30은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 부적은 전설 부적, 생활 도구는 최소 영웅 생활 도구 기본+슈아 채광은 희귀 있으면 좋음

- 캐릭터는 가능한 이동기가 많고 빠른 캐릭터, 세팅은 극신 정흡,  이동기 탁기 빠준은 챙겨두는 게 좋음

위의 준비물을 모두 챙겼다면 이제 플래티넘 필드에 입장할 수 있다.

각 마을에서 플래티넘 필드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모르겠으면 지도 열고 플래티넘 필드 검색해보자.

여기서 로나운의 영지를 눌러 입장하기를 누르면 된다.

입장 했을 때 세팅해야 할 화면이다. 뭔가 많아 보이는데 차근차근 살펴보겠다.

우선 하단의 월드맵. 월드맵을 열어 하단에 꼬라박는다. 저기 검색하는 곳만 보이면 된다. 검색의 용도로만 사용한다.

월드맵은 스킬 쿨 가리니까 검색할 때 따로 열고 닫고 하면서 쓰면 된다.

그리고 중앙의 탭 키를 눌러서 지도도 펼쳐둔다. 월드맵의 검색 창으로 검색을 하면 탭 지도에도 깜빡 깜빡 표시가 되기 때문에 띄운다. 불편하면 휠 클릭으로 드래그 해서 어디 옮기던가 말던가

나는 걍 중앙에 두고 씀

마지막으로 저 아저씨가 말하는 플래티넘 채집물과 좌측 상단의 협력 특전에 대해 설명해주겠다.

플래티넘 필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니 잘 읽었으면 좋겠다.

플래티넘 필드에서만 존재하는 순백색 허브, 아트라이트, 편백 나무를 캐게 되면 운반 할 수 있는 플래티넘 채집물이 나오게 된다. 단, 캔다고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니며 정해진 수량만큼 나온다.

좌측부터 순백색 허브를 캐면 나오는 생명의 토양은 4개

편백 나무를 캐면 나오는 금괴조의 둥지는 3개

아트라이트를 캐면 나오는 검은 크리스탈은 4개까지만 나온다.

잔여는 필드에서 발견되지 않은 플래티넘 채집물의 개수이고, 그림 옆에 1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반납한 플래티넘 채집물의 개수를 알려주는 것이다.

0개 2개 2개인데, 생명의 토양은 4개를 모두 발견하였고, 그 중 하나를 납품하였다는 의미,

금괴조의 둥지는 아직 2개를 찾지 못했으며, 1개를 납품하였다는 의미,

검은 크리스탈은 아직 2개를 찾지 못했으며, 1개는 납품하였고, 1개는 발견 했지만 필드에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녹색으로 표시한 것이 순백색 허브이며, 개수는 7개

파란색으로 표시한 것이 아트라이트이며, 개수는 7개

갈색으로 표시한 것이 편백 나무이며, 개수는 5개이다.

(매 판 마다 채집물의 위치가 바뀌므로 위에서 말했던 월드맵의 검색 기능이 필요하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순백색 허브와 아트라이트는 7개 중에서 4개에서만 생명의 토양, 검은 크리스탈이 나오며,

편백 나무는 5개 중에서 3개에서만 금괴조의 둥지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 플래티넘 채집물은 한 명이 최대 4개까지 반납할 수 있으며,

채집물의 HP는 5다. 반납하다가 5대 맞으면 채집물이 터져버린다.

납품 위치는 플필에 들어오면 서있는 아저씨 옆이다.

아무튼 이 채집물을 납품하면 뭐가 좋은가? 채집물을 납품하면 여러가지 효과를 주는데 이를 협력 특전이라고 한다.

플래티넘 채집물 한 개를 납품하면 채집 및 이동 속도가 증가 버프를 얻으며,

채집물 두 개를 납품하면 내구도 미차감 확률 50%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채집물 네 개를 납품하면 플래티넘 필드의 모든 채집물이 다시 한 번 생성되며, 동굴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하늘색 네모에 있는 구역을 동굴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좋아하는 보라색 채집물들만 있는 구역이다.

네 개를 납품하는 순간 동굴이 열리는 컷 씬과 함께 빨강, 파랑, 초록 원에 포탈이 생기며 포탈을 통해 자유롭게 동굴을 다닐 수 있다.

요약

- 월드맵 열어서 우측 하단에 꼬라 박고 탭 지도 켜두셈

- 순백색 허브, 편백 나무, 아트라이트를 캐면 일정 확률로 운반 가능한 채집물이 나옴

- 이걸 납품하면 플필에서 유용한 버프를 주고 채집물 리셋을 시켜줘서 한 바퀴 더 돌 수 있다.

플필에서는 채집, 벌목을 주로 하는데 벌목 루트는 여기서 다루지 않겠다.

왜냐하면 벌목은 최소 2명이 함께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벌목 친구가 없어서 해보지도 못 했다.

벌목 플필 - 편하고 안정적 / 적당한 수익 / 높은 진입 장벽 (높은 희귀 벌목 도구, 벌목 58 레벨) / 깐부 구해야함  

채집 플필 - 바쁨, 반납 꼬일 시 수익 편차 조금 생김  / 벌목보다 높은 수익 / 벌목보다 낮은 진입 장벽 (잘 뜨는 옵션인 기본 획득량 옵션 필요, 채집 30레벨) / 깐부 필요 없음 

대충 이런 느낌이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자.

우리는 채집을 주로 하며 채광도 같이 하는 구조로 갈 것이다.

그리고 캐릭터는 리퍼로 진행할 것이다. 본캐가 리퍼이기 때문...

리퍼의 이동기가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으로 하면 시간이 빠듯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해서 어디 부분을 버리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주겠다.

아무튼 이제 진짜 입장을 해보도록 하겠다.

들어가서는 달빛 채광사가 켜져 있는지 확인 한 번 해준다. 가끔 끄고 도는 애들 있더라...

플래티넘 필드 채집물을 납품하기 위해 키워드를 검색해서 채집물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우선 "백", "아트"를 검색한다.

"백"은 순"백"색 허브와 편"백"나무를 찾기 위한 키워드이고

"아트"는 "아트"라이트를 찾기 위한 키워드이다.

허브만 보고 싶다면 순, 편백만 보고 싶다면 편을 검색해도 상관 없음. 편한 대로 하자.

다음은 바로 보라색 채집물을 찾을 것이다. 채집은 어차피 다 캐니까 벌목, 채광의 보라색 채집물을 찾으면 된다.

"금"은 단단한 "금"광석을 찾기 위한 키워드이며, 얘는 채집을 할 때 시간이 넉넉하면 캐면서 갈 것이다.

"벨"은 벨코 나무를 찾기 위한 키워드이다. 나무 차기만 할 용도로 쓸 것이므로 벌목 레벨이 30레벨 미만인 챈럼들은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금광석, 벨코 나무까지 검색하기 힘들 것 같으면 우선 허브, 편백과 아트라이트를 검색하는 것에 집중하자.

한 번 보고 다 외우지 않아도 된다. 까먹으면 다시 월드맵을 열어서 검색하면 되니까..

자, 검색을 했더니 위와 같이 나왔다.

초록색 - 순백색 허브, 파란색 - 아트라이트, 갈색 - 편백나무, 보라색 - 벨코나무 or 금광석이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채집물은 일절 손대지 않고 위의 놈들만 캐서 플래티넘 채집물을 2개를 납품하는 것이다.

수리도구의 복원 비용이 생각보다 크므로 2개를 먼저 납품하여 최대 내구도 미차감 버프를 받는 것이다.

그럼 어느 구역부터 플래티넘 채집물을 캐는 것이 좋을까? 우선 구역을 나눠 설명해보겠다.

그중 빨간색 구역이 첫 번째로 가야 하는 구역이다.

해당 구역의 허브, 편백, 아트라이트를 모두 캐자. 플래티넘 채집물이 나오지 않은 경우 점 선까지 캘만하다. 

빨간색 구역에서 플래티넘 채집물이 2개 이상 나왔다면, 2개를 먼저 납품하고 채집을 시작하면 된다.

만약 빨간색 구역에서 플래티넘 채집물이 2개가 나오지 않았다면, 주황색 구역으로 이동한다.

마찬가지로 주황색까지 캤는데 플래티넘 채집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점 선까지 캘만하다.

주황색까지 플래티넘 채집물을 2개 이상 찾았다면, 2개를 먼저 납품하고 채집을 시작하러 가자.

노란색 구역이 마지막으로 가야 하는 구역이다.

노란색 구역까지 왔으면 판이 많이 꼬인 판일 텐데, 노란색 구역까지 갔으면 채집물을 4개까지는 찾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노란색 구역에서 나온 채집물은 하늘색으로 표시해둔 뗏목을 타고 운반하여 납품하면 된다.

노란색 구역까지 가면 플래티넘 채집물 2 개는 거의 확정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빨강, 주황, 노랑 세 구역을 갔는데 납품할 채집물이 4 개가 안 된다?

그러면 표기하지 않은 상단 부분까지 가서 플래티넘 채집물을 찾아야 한다.

망했다는 거지 뭐...

빨강, 주황, 노랑에서 플래티넘 채집물 두 개를 "먼저 찾아" 납품하여 최대 내구도 미차감 버프를 받는 것이 1차 적인 목표이고,

채집을 다 하고 난 뒤 빨강, 주황, 노랑에서 채집물을 추가로 두 개를 찾아 납품하여 채집물을 리셋 시키는 것이 2차 적인 목표가 된다.

1차 목표를 완료하고 - 채집을 한 뒤에 - 2차 목표를 완료하고 - 채집을 또 하면 된다.

플래티넘 채집물을 빨강, 주황에서 잘 찾아 납품했다면 남은 시간은 13분 혹은 그 이상일 것이고,

점 선 부분에 플래티넘 채집물이 많이 나와서 납품했다면 남은 시간은 12분일 것이다.

꼬여서 노랑까지 갔으면 11분 혹은 그 이하로 나올 것이다.

자, 아무튼 플래티넘 채집물을 두 개 납품했다고 가정하여 채집을 하는 루트를 알려주겠다.

위의 사진이 첫 번째 채집 루트이다.

13분 대에 나왔으면 위와 같이 돌면 된다.

채집을 메인으로 캐고, 단단한 금광석의 위치를 기억해 뒀다가 골든 핑거가 끊기지 않게 하면서 캐주면 된다.

마찬가지로 벨코 나무 위치를 기억해둬서 나무 차기만 써주면 된다.

만약 채집물 납품이 늦었거나,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느려서 얼마 캐지 못한다면 어디를 버려야 할까?

플래티넘 채집물을 2개 반납 했을 때 남은 시간이 12분 언저리라면, 혹은 캐릭이 느림보라면, 초록색으로 X표시한 곳을 버리면 된다.

버리는 순서는 1,2,3번 순이다.

1번은 뗏목이 와야만 건너갈 수 있다. 즉, 한 번 들어가면 다음 뗏목이 오기 전까지 시간이 늦춰지므로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2번은 이동기가 좋지 않은 직업은 자칫하면 골든핑거가 끊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음으로 버리게 된다.

3번은 골든핑거 스택도 방해하지 않고, 루트도 나쁘지 않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버린다.

노란색 구역 자체를 버리는 경우도 있긴 한데, 어지간히 게임 터진 거 아니면 보기 힘들다.

아무튼 첫 번째 채집 루트를 모두 돈 뒤에 위에서 설명했던 빨강, 주황, 노랑 구역에서 나온 플래티넘 채집물 두 개를 추가로 납품하면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총 네 개의 플래티넘 채집물을 납품하면 동굴이 열리면서 모든 채집물이 재 생성 될 것이다.

동굴이 열렸을 것이다. 바로 두 번째 채집 루트를 살펴보자.

이 루트는 채집물 네 개를 모두 납품했을 때 남은 시간이 7분 언저리면 돌만한 루트이다.

동굴이 추가되면서 루트가 조금 복잡하게 생겼을 것이다. 잘 보고 루트를 따라가자. 초록색 네모 지점에서 종료된다.

여기서부터는 플래티넘 채집물은 안 찾아도 된다. 단단한 금광석만 검색해서 보고, 벨코 나무는 발로 차주자.

여기서도 버리는 순서를 알려주겠다.

채집물 네 개를 납품 했을 때 남은 시간이 6분 정도라면 순서대로 버려야 할 루트들이다.

1번을 가장 먼저 버리는 이유는 가자고만 하면 어떻게든 해당 구역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빨간색 라인을 타면서 갈 때는 시간이 넉넉하거나 1번 자리에 좋은 채집물이 있을 경우 먼저 캐도 되고, 캐지 않아도 동굴에서 파란 포탈로 들어가서 캐면 된다. 파란 포탈을 들어가지 않아도 마지막 초록색 종료 지점에서 좌측의 레펠을 타고 캘 수 있기 때문에 1 순위로 버리게 되었다.

2번은 플래티넘 채집물을 캘 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이므로 유동적으로 버리면 된다.

3번은 그때마다 다르긴 한데, 다른 곳 보다 꽃이 많으면 캐고 버섯이 많다면 버린다.

네 개를 납품 했을 때 남은 시간이 5분 정도라면 4번을 버리면서 밑의 루트로 수정하여 돌면 된다.

위와 같이 돌면 되고, 시간을 보면서 1,2,3번 순서로 버리면 된다.

가장 루트가 좋은 1번을 가장 먼저 버리는 이유는 남은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동굴이 최우선이다.

2번과 3번을 버리는 것을 고민할 때에는 이미 동굴 안에 있으므로 남은 시간을 보면서 버리면 되겠지만, 1번의 경우를 먼저 갔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동굴의 채집물을 다 캐지 못했다면? 안 가니만 못 하게 된다.

2번과 3번은 이미 동굴 안에 있으므로 상황을 봐가면서 버리면 된다.

마찬가지로 초록색 네모 지점에서 끝나게 된다.

요약

- 13분 2 납품이면 빠름, 12분 2 납품이면 빡빡, 11분 2 납품이면 망함

- 7분 4 납품이면 빠름, 6분 4 납품이면 빡빡, 5분 4 납품이면 망함

- 메인은 채집, 서브는 금광석 채광, 짤짤이는 벨코 나무 나무 차기

- 남은 시간에 따라 적당히 버려가며 플래티넘 필드를 돌자.

플래티넘 필드를 100수 정도 하면서 얻어낸 지식들

가벼운 것부터 대가리 아픈 것 까지 있으니까 어려우면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자.

1. 골든 핑거를 끊기지 않고 유지하자.

골든 핑거가 끊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운이 좆망해서 활력의 정수가 계속 안 나옴

2) 루트 때문에 놓침

3) 금광석 두 개가 몰려서 나왔을 때

1번은 어쩔 수 없고...

2번은 순서를 좀 바꾸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빨간색의 경우 3번을 먼저 캐고 1,2번이 설중화, 순백색 허브라서 먹으러 간다고 가정하자. 만약 1,2번에서 활력의 정수가 안 떴다?

그러면 저 노란색 네모까지 존나 뛰어가서 캐야 한다. 이러면 이동기가 느린 직업은 골든 핑거가 끊길 위험이 있다.

그래서 활력의 정수 스택 유지용으로 3번을 먼저 냅두고 1,2번을 캔 뒤 3번을 캐고 노란색 네모를 캐는 것이다.

주황색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내가 저기서 채집물을 캐고 있는데 뗏목이 안 와서 활력의 정수 스택이 초기화 될 것 같다 싶으면

동그라미처럼 채집물을 하나에서 두 개를 일부러 남겨둔다. 그리고 뗏목이 오기 직전에 채집하여 활력의 정수 스택을 유지하며 혹은 골든 핑거 시간을 갱신하여 뗏목 왼쪽의 것들을 채집하면 된다.

3번처럼 금광석이 몰려있는 경우

가까운 거리의 채집물을 미리 캐서 골든핑거 스택을 갱신 시키고 금광석 두 개를 캐는 것이 좋다.

주황색이 금광석이면 금광석 하나를 먼저 캐고 주변의 채집물을 캐서 골든핑거 시간을 초기화 시켜준 뒤 남아있는 금광석 하나를 캐면 될 것이다.

아니면 하나 버려

2. 채집물을 운반할 때 가장 위험한 존재는 붉은 독 메뚜기다.

이 새끼인데 가장 위험한 이유는 이 녀석이 바로 중독 디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얘의 공격 패턴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점프하고 공격, 하나는 부르르 떨면서 독 뱉기.

플래티넘 채집물을 운반할 때 해당 독 뱉기를 맞게 되면 독 데미지 1틱마다 채집물의 체력이 1씩 줄어들게 된다.

해당 모션은 절대로 맞으면 안 되고 혹시라도 맞게 되면 바로 채집물을 내려놓고 독이 끝나면 들어야 한다.

아니면 안전하게 죽이고 가던가

+ 리퍼는 아덴 은신 쓰고 채집물을 운반하면 쟤들이 안 때린다고 한다.

나는 안 씀

3. 슈퍼 아머가 꼭 필요한 이유

주황색 구역이 몬스터가 있는 구역이다.

저거 다 죽이고 나서 채집하거나 채광하는 거 아니잖아

슈퍼아머가 없다면 이런 상황이 한 판에도 여럿 나온다.

난 곡괭이에 슈아가 없어서 금광석이나 아트라이트 캘 때 주변 몹을 잡는데, 이것도 시간 손실 엄청나다. 

성공 떠도 안 캐짐 ㅋㅋㅋㅋ 시발

4. 플래티넘 이동시 주의해야 하는 구간

이동기 무지성으로 쓰면 벽에 꼴박하기 딱 좋은 구간들이다.

대부분은 경사가 있는 지형들이다. 이런 부분에서는 스킬 에임을 신중하게 놓고 쓰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뗏목 구역은 스킬이 뗏목 부분에 막히기 때문에 그냥 걸어간다.

익숙해지면 약간만 신경 쓰고도 샥쇽쇽 쌉가능이다.

5. 채집물을 운반할 때 팁

플래티넘 채집물을 운반할 때 G키를 누르자마자 EEEE를 연타하면 드는 모션도 캔슬되고 이속 버프도 바로 쓸 수 있다.

만약 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사용 할 수 있다면

뗏목에서 3개의 채집물을 한 번에 운반할 수도 있다.

근데 판이 좆같이 꼬여서 초반 2납품을 하는데 뗏목 부근까지 플래티넘 채집물을 캐러 오지 않는 이상

3 운반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근데 왜 했냐고?

6. 채집물을 운반할 때 E 스킬을 잘 쓰자.

이거는 그냥 하다 보면 알게 될 텐데

E스킬은 이동 속도가 125% 증가하며, 쿨타임은 15초, 지속 시간은 5초이다.

내 채집물의 위치가 애매하면 E스킬의 지속 시간 동안 빠르게 움직인 뒤, 5초가 지나면 내려놓고 주변에 있는 채집물을 탐색하는 것이 좋다.

빨간색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순백색 허브에서 생명의 토양이 나왔으면 E스킬로 네모 구간까지 가고 내려놓는다.

다음에 하늘색처럼 다른 플래티넘 채집물을 찾는다. 주변의 모든 편백 나무, 아트라이트, 순백색 허브를 캔 뒤 플래티넘 채집물이 나왔다면 해당 플래티넘 채집물을 들고 E스킬을 쓰면 되고, 뜨지 않는다면 빨간 네모에 뒀던 플래티넘 채집물을 주워 E스킬을 쓰면 된다.

두 개의 채집물을 납품했다고 가정하고 초록색 경로로 왔다는 예시로 들어보겠다. 초록색 동그라미에서 생명의 토양이 나왔을 때 그냥 내비두면 필요 할 때 저기까지 가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초록색 별표의 꽃이나 버섯을 하나 캐고, 해당 생명의 토양을 들어서 E를 써준다. 이동속도 버프가 끝나면(아마 초록색 네모 쯤) 플래티넘 채집물을 내려놓고 원래 돌던 루트를 돌면 된다. 이렇게 하면 뗏목을 타고 왔는데 플래티넘 채집물이 부족한 경우 초록색 네모 구간까지 옮겨뒀으므로 쾌적하게 플래티넘 채집물을 운반할 수 있다.

노란색을 예시로 들어보겠다. 노란색 동그라미에서 생명의 토양이 나왔을 경우 E를 사용하여 지속 시간이 끝나면 내려놓는다.(노란 네모 쯤) 그 다음 E 스킬의 쿨타임 동안 주변에 있는 주황색 채집물들을 캐며 쿨이 돌아왔다고 판단 되는 순간 노란색 네모에 있던 플래티넘 채집물을 들어 E스킬을 쓰고 보라색 구역까지 간다. 이후 뗏목을 타던 알아서 하셈

이런 식으로 E스킬의 쿨타임 동안 채집을 하면서 다른 짓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7. 자신이 동굴의 모든 꽃,버섯,광석을 캐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는 것 이 좋다.

동굴 구역은 진짜 개꿀구역이다. 채집물도 전부 보라색에 루트도 훌륭하기 때문에

다른 구역은 다 캐지 못 하더라도 동굴 구역은 박박 긁어 먹는 게 수익 면에서 도움이 된다.

필자는 동굴의 모든 채집물을 캐는데 2분쯤 걸린다.

이번 판이 좆같이 꼬여서 2분 30초 정도 남았는데 내가 동굴은 들어가지도 못 했고, 심지어 멀리 있다?

이런 경우 캐고 있던 채집물 싹 다 버리고 존나 뛰어서 동굴로 들어가서 채집 채광을 진행해야 한다.

8. 플래티넘 채집물 잔여 개수를 잘 확인하자.

자, 좌측 상단의 잔여 채집물 개수를 보자.

생명의 토양 하나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남아있는 순백색 허브는 단 하나이며, 바로 빨간 원에 있는 식물이다.

이러면 생명의 토양은 확정이니까 편백나무나 아트라이트를 캐지 않아도 되고, 빨간색에서 나온 생명의 토양을 반납한 뒤 노란색 생명의 토양을 반납하여 채집물을 리셋 시키면 될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처음에 노란색과 같이 처음에 가기 애매한 부분에 순백색 허브가 떴다면 해당 구역까지 가서 캐는 것이 좋다.

노란색에서 생명의 토양이 뜨지 않았다면 뒤에 있는 순백색 허브에서 생명의 토양이 뜰 확률이 높아질 것이고, 노란색에서 생명의 토양이 떴으면 뒤에서 생명의 토양이 나올 확률은 낮아지므로 편백 나무나 아트라이트를 캐서 플래티넘 채집물을 추가로 찾아야 한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채집을 중간 쯤 했는데 4개의 생명의 토양을 모두 다 찾았다? 그러면 뒤에 있는 순백색 허브는 모두 빈 깡통일 것이므로, 바로 반납 구역 주변에 있는 아트라이트나 편백 나무를 찾아서 캐겠다는 계산이 나온다.

빨간색 구역에 순백색 허브가 있고 하늘색도 순백색 허브지만 남아있는 생명의 토양 개수가 하나이고, 그 생명의 토양이 꼭 필요하다? 기도메타 해보자.

물론 기도하지 않고 반납구역 주변에 있는 아트라이트나 편백 나무 미리 캐서 채집물을 찾아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다.

9. 채집물의 우선 순위는 버섯 > 꽃 > 금광석이다.

돈과 관련되어서 좀 굵게 쳤음

수익표 나온다

2월 25일 공략 작성 당일로 가격을 설정하였고 그에 따른 플래티넘 필드 32수의 수익이다.

보면 알겠지만 벌목은 진짜 용돈 짤짤이 수준이고 채광은 생각보다 많은 골드를 벌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22.04.20)

공략 글을 작성했던 때와 달리, 현재는 꽃과 버섯의 가격이 90골과 160골로 미쳐 날뛰고 있으며,

채광은 가격이 조금 내려가서 가격이 20골 초반이므로 채광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구려졌다.

시간이 널널하다면 어차피 다 캐겠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필드에 있는 금광석은 버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동굴 안에 있는 금광석은 루트가 괜찮으므로 캐도록 하자. 필드에 있는 금광석만 버려도 꽤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0. 캐보면 알겠지만 순백색 허브, 아트라이트는 한 번 캐면 끝이다.

들 필요가 없는데 GGGGGG연타 하다가 플래티넘 채집물 들어서 시간 날리지 말자.

만약 집었으면 E 눌러서 드는 모션 캔슬 시키고 R로 내려놓자.

11. 채집 도구의 내구도는 80이상일 때 플래티넘 필드 한 판을 수리 없어 쾌적하게 돌 수 있다.

요약

그래도 본캐가 리퍼라서 마련한 특별 부록 아마 다른 캐릭이 참고할 것도 있지 않을까?

특성 - 극신속, 각인 - 정흡 1순위, 각성 2순위, 카드는 사랑꾼.

1370 전설 등급 리퍼는 조금 버벅거리는 것 같았다.

1415 유물 등급 리퍼는 그럭저럭 잘 돌아다니고 (신속 1700)

1445 극신 지배 리퍼부터 아래 서술할 무지성 이동이 가능하다.

극신 지배가 아니더라도 한 번 쯤 읽어 볼만 하다 생각함.

이동용 리퍼 스킬 구성

각성기는 2각을 쓴다. 소괄호는 트포, 중괄호는 룬이다.

Q - 사일런트 스매셔 (3-2-1) [희귀 질풍]

W - 쉐도우 스톰 (1-2-2) [희귀 질풍]

E - 블랙 미스트 (2-3-2) [희귀 속행]

R - 라스트 그래피티 (2-3-1) [고급 질풍]

A - 블링크 (1-1) [영웅 속행] 

S - 스피릿 캐치 (1-1-2) [영웅 질풍]

D - 쉐도우 트랩 (2-1-2) [영웅 질풍]

F - 디스토션 (1) [전설 질풍]

사일런트 스매셔 1트포에 거리가 증가하는 가벼운 동작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아직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극신 지배 아니면 빠준이 더 나을 것임.

블랙미스트 대신에 아무거나 껴도 된다. 잡몹 처리용으로 콜 오브 나이트를 들던가 은신용 나이트메어를 들던가...

트포작은

디스토션 - 빠른 준비

쉐도우 트랩 - 도약, 그림자 활성

스피릿 캐치 - 도약

사일런트 스매셔 - 빠른 준비를 추천한다.

우선 순위는 도약 트포 - 빠준 트포이다.

트포작의 차이는 이정도 난다.

문제는 저 이동기를 진짜 시도 때도 없이 쓰기 때문에 트포가 있다면 꼭 해주는게 좋다.

즉 트포작을 하기 전에는 스피릿 캐치 8m, 디스토션 10m, 쉐도우 트랩 8m인데

트포작을 하면 스피릿 캐치, 디스토션, 쉐도우 트랩 모두 10m가 된다.

좆사기 이동기인 디스토션을 3개나 들고다닌다. 거기에 트랩을 쓰면 그림자 스킬까지 낭낭하게 줄여준다.

스킬 사용 순서

큰 매커니즘은 이렇다. 디스토션을 쓰고 쉐도우 트랩으로 디스토션의 쿨을 줄여서 다시 디스토션을 쓰는 것. 사이사이에 스피릿캐치와 스페이스.

이동이 긴 구간이 있다면 디스토션 - 스피릿캐치 - 쉐도우 트랩 - 스페이스바 - 디스토션을 쓰고 사일런트 스매셔와 쉐도우 스톰을 쓰자.

평범하게 채집물을 캘 때는 디스토션 - 스피릿캐치 - 쉐도우 트랩 - 스페이스바 - 디스토션으로 웬만한 거리에 있는 채집물은 다 캘 수 있다.

고신속에 지배가 아니면 쿨타임 때문에 해당 스킬만 쓰면서 모든 채집을캐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고신속 지배는 가능, 지배는 꾸준히 키자)

고신속 지배가 아니라면 이동기의 우선 순위만 알아두면 된다.

1. 디스토션 - 쉐도우 트랩 - 디스토션

2. 스페이스바, 스피릿 캐치

3. 사일런트 스매셔, 쉐도우 스톰, 블링크

4. 수틀리면 각성기

의 우선 순서를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블링크는 체인형으로 한 번 누르면 분신이 나오고 두 번 누르면 앞으로 나가게 된다.

쓰기 전에 미리 한 번 블링크를 눌러서 분신을 소환해둬야 한다.

번외로 작정하고 아주 먼 곳까지 이동해야 한다면, 그림자 스킬(블링크, 쉐도우 스톰, 디스토션)을 모두 쓰고 쉐도우 트랩으로 그림자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것이 더 멀리 갈 수 있다.

리퍼 퇴장

그래도 영상 하나는 올려 둬야 되지 않나 싶어서 간단하게 1수 하고 영상을 올렸다.

일반 목재 수량이 9,999개를 넘어버려서 안 보이는 탓에 전후 비교를 위해 마우스로 수량 표시 했음

요즘 바빠서 플필을 못 돌았더니 실력이 그지 같으니까

이해 하고 봐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