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맥아를 증류한 주류이고(버번같은 미국 켄터키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나 당밀을 증류하기도 함)

맥아만 증류해서 단일 증류소에서 숙성하냐(싱글 몰트 위스키),

아니면 싱글몰트에 곡류를 증류한 그레인 위스키와 섞냐(블렌디드 위스키)에 따라서 갈라지고

스코틀랜드 위스키는 보통 지역에 따라서 지역 특색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음.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징으로는 보통 토탄(Peat)에 함유된 페놀(빨간약에 들어간 소독약 성분)이 위스키에 첨가되어 약간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음.

버번같은 경우는 맥아, 옥수수를 증류해서 반드시 불에 태운 새 오크통에 숙성시켜야 버번으로 인정받음

이때 오크통을 태우는 과정에서 바닐라 향을 내는 바닐린이 생겨나 위스키에 버번 특유의 바닐라향이 입혀지게 됨.

잭 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로 좀 다름
오크통을 태울때 단풍나무 숯으로 숙성을 해서 단풍나무 특유의 달달한 향이 강함.

난 이정도밖에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