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개념글이 가지 않게 설정했습니다)


사실 지금 딱지가 된 친구는 예전부터 제가 여러가지 의미와 이유로 반드시 딱지를 달아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에요

원래는 이렇게 딱지 미리 주고나서 글까지 작성해서 알려줄 생각까진 없었는데


凸品山昌呂貞旱累 (철품산창여정한루) 엿 종합선물세트를 차단사유에 적어서 차단을 박으시는걸 보고

아! 이건 글을 써야한다다!  운명이다! 화장해라! 라는 노짱의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저는 정말 어쩔 수 없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쁜건 노짱이지 제가 아니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제목대로 2022년 1차 청사병에 대한 공식적인 제 글은 더 이상 없을 예정입니다

청사병이 끝난건 아니고, 앞으로도 몇몇의 파딱이 더 뽑힐거에요

하지만 딱히 글을 써서 이 사람 딱지 됐어요 라고 알리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딱지가 된 사람이 야 나 뭐가 보이는데? 라는 식으로 오픈하는건 관여치 않겠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딱지 정리가 끝나면 신문고에 리스트 싹 올라가긴 할테지만, 그런 과정에 대해 굳이 더 글을 작성하지는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제가 다시 글을 쓰는 날은

코스프레 관련 이야기, 혹은 채널 운영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죠?


님들이 사고를 안치면 제 다음 글은 코스프레 관련 이야기가 될꺼고

님들이 사고를 치면 또 채널 운영 이야기 하러 와서 로스트 안녕하세요 하고 있겠죠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