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인증 가능한거같음 클리어하고 그냥 나와버려서 스샷을 못찍었슴..

리허설 한번도 안가봄

걸린 시간은 토탈 7~8시간 걸린거같음

느낀점

전체적으로 내가 상상하던 레이드의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있다고 생각함

RPG 이것저것 다 하다 와서 앵간한 패턴은 타 게임에 입각해서 이해하기 쉬웠음

관문마다 올라가는 난이도, 연대기믹, 아픈 패턴, 즉사패턴, 마지막 앵콜때 딜도 중요하지만 빙고라는 특이한 패턴까지 재밌게 잘 즐겼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레이드 입문에서는 발탄이 최고인건 맞는데 하드한 맛이 곂쳐서 느껴져서 클리어하는 맛이 있는거같음

비아는 딜로 밀어붙여도 패턴 싹다 나와서 짜증남


1,2 관문

그냥 별 패턴은 없고 아프기는 진짜 조오ㅗㅗㅗㅗㅗㅗㅗㄴㄴ나 아픈거같음 왜 다른사람들이 최소 90찍고가라는지 알꺼같음

개인적으로 1,2관이 3관보다 훨씬 아픈거같음 

그래도 1관은 가볍게 클리어 한거같음 별거 없음 그냥 돌림판때 눈이 아프다?

2관문은 낙사가 얹어져서 좀 더 까다롭기도 하고 의외로 처음 미로때 어려웠던거같음 세토는 가까이 오면 소리가 들려서 그때 숨으니 할만했음 맵이 넓어서 그런가 아슬아슬했음

벨가페턴이 가장 까다로웠던거같음 넴드 피 안보고 있으면 놓쳐서 급사나는거같음 그래도 별로 어려운건 없었던거같음

여전히 존나아픔 뭘 맞아도 아픔


3관문

여기 트라이할 때 하도 사람들이 어렵다고 해서 긴장 빡하고 갔음

첫주는 스팩 너무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했음

1490이 개인적으로 쿠크 트라이할때 낮은 스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템렙이 낮은 편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딜이 확확 잘 밀려서 이후 패턴 보기 정말 수월했음

다른것보다 여기서 딜이 좋으면 편하겠다라는 느낌을 정말 강하게 받았음

이유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피반전이랑 마리오가 곂쳐오면 좀 어려울꺼같다고 느낌 나중에 파티 스팩보고 딜컷도 고민해봄직 한거같음

그러다 어떻게 쇼타임으로 갔음 여기서는 아직은 이난나 없으면 좀 어려울꺼같다고 느낌

폭탄 맞추는거 처음에 위치 파악 어려웠던거같음

그다음 3마까지 넘기고 난 4마를 들어가기로 했음 

그래서 내 순번일때 들어갔는데 순간 리허설 넘기고 와서 그런지 마리오 이동 방법을 까먹고 그냥 바로 낙사했음

그 다음 기회가 왔을때 그냥 무지성으로 갈림길 있는데 쌩까고 달려서 정말 운좋게 통과해서 나왔음

그 이후에 리트 몇번 더 하다가 아쉽게 시간안되서 파티 쫑났음 시간 더 있었으면 그대로 킬 냈을꺼같음

2주차

이때는 솔직히 1,2관 넘기는거 걍 후딱 넘겼고

3관도 어느정도 하시는분들이랑 선생님 계시니까 금방금방 밀렸던거같음

마지막에 빙고에서 넋놓고 있다가 망치 쳐맞고 눕클함..

나머지 3분은 선클..

존나 추했음


결론: 템렙은 언제나 옳다, 아브 1,2가고싶어.. 보석 7꽉 언제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