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4760422?my=chu&name=subject&keyword=%EB%A3%A8%ED%8E%98%EC%98%A8&sterm=5265382



그분(프로키온)은 목소리를 바쳐 라제니스의 용서를 바랐으나 


빛의 허락이 없이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었다.




어버이(프로키온)은 어버이(루페온)에게 죄를 청하였고


아이(프로키온)은 아이(라제니스)를 위해 벌을 내렸다


성큼 걸어 사라져간 어버이(노쇼한 루페온 or 목소리를 잃고 답을 못하는 프로키온)은 기약없고


찢겨진 아이(라제니스)는 고통에서 부르짖네





루페온이 직접 벌을 내렸다면 '할'당할 수도 있으니 프로키온이 미리 손을 썼다는 주장




157번째 차원에서 신에게 비는 기도 소리가 흩어져 닿지 않는다고 나오는데 


프로키온이 라제니스를 미워했기에 외면한 것이 아니였고


실제로 라우리엘이 바랐던 미래대로 프로키온이 개입을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신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유언



프버지는 언제나 라제니스 바라기였던 거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