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의 기조와 같은 방향으로 갔을때 훨씬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임자의 후광때문에 비교당할거라는 생각을 하겠지

만약 뉴 디렉터가 원래의 기조인,
게임에 진심이고 유저친화적인 모습을 버리고

고용주한테 잘보이기 위한 기업 친화적 노선을 택한다면?

능력이 모자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거나 특정 지표를 부각시키기 위해 게임의 치명적인 요소를 희생시키는 등 근시안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현재로썬 어찌될지 알 수 없으니 다음 디렉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굉장히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