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는 사제 능욕도 하고 재밌게 가고 있었는데 



화살 막는 장면에서 부터 웃음기 없어지고 웅장해짐...

 





주민들 공개처형하는데서 방어막 쓸때는 개슬프더라 노래도 마침 적적한 노래 나와서 더 이입이 잘됬던거 같음 특히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솔라스가 노릇노릇 번개 튀김 만들었다는게 안타깝더라 거기다 난 세리아는 살아남을줄 알았는데 ㅠㅠ

근데 솔라스 새끼 죄가 없으면 살아난다면서 번개튀김 만드는건 에바 아님? ㅋㅋㅋ 완전 마녀사냥이고만



영상 볼때 진짜 슬펐다 

다 죽은거 보고 있는장면에선 괜히 불쌍하더라

그리고 사제단 몰이해서 한방에 죽이고 집나가는 씬에선 뭔가 내가 인간하고 종족이 다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서로 다르다는데 이해는 가는데 공강은 잘 안가드라

실리안 개잘 나왔길래 하나 찍음 ㅋㅋㅋ

도트 안경 씌워 놨더니 갑자기 웃겼음 ㅋㅋㅋㅋㅋ

아만 결국 갈때는 씁슬하더라 이제 다시 못볼꺼 생각하니 더 그런듯 죽이거나 죽은채 발견 아닐지 싶다


가방도 놓고갈 정도로 급했나봄


나중에 또 감동 먹는 지점 있으면 글쓺,,, 스토리 재밌고 좋더라 엔드 컨텐츠 근처 가면 또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특히 이번에 하고나서 엘가시아가 더 기대됨 ㅎㅎ 노래만 듣고 일절 안보고 있음 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알게되는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