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거의 20살 되자마자 했다보니 마트 자주가고 


내가 요리하는 취미도 있고해서 마트가 거의 나한텐 놀이공원인데 


8년전 첫 자취할때 다닌 마트와 어제 다녀온 마트 물가 생각해보면 몇개 안집었는데


요즘은 걍 5만원 훌쩍넘더라 그냥 고기 2팩에 콜라 계란 채소쌈 이런거만 사도 


존나 비쌈 심지어 그램수도 떨어졌음 


삼겹살이 이제 소고기 부채살이랑 삐까떠 ㅅㅂ;;